고난주간의 시작이 되는 주일입니다. 오늘 우리는 "노바노밥"의 띠로 하나가 된 하루였습니다. 궁금하시죠? 따라와 보세요~~~ ^^ 


여러분이 10시 40분 쯤에 3층 예배실에 오시면 예배를 준비하는 목자님들과 우리 친구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껍니다.

[찬양팀]
 우리 찬양팀은 지구와 같은 찬양팀입니다. 예배 시작 전 30분 일찍 오는 건 기본이구요. 한 번도 연습없이 실전에 서본 적도 없습니다. 이맘때쯤 호르몬 때문에 2차 성징으로 고통받으면서 대부분 안드로메다로 치달을 때임에도 불구하고 예배의 자리를 섬김으로 지키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, 지구와 같은 아름다운 찬양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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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양 연습에 옛 생각이 났던지 준서오빠가 와서 드럼을 양껏 치고 있습니다. 청소년1부를 주름잡던 시절이 그리웠나봅니다. ㅎㅎ

근데 우리 회장 진경양의 표정에서 이런 목소리가 들리는 듯하군요.

 "ㅠㅠ 오빠가 안비켜줘요~잉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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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 연합예배여서 잠시 물러났던 우리의 히어로 구사무엘목자님이 돌아왔습니다.

사실 구사무엘 목자님이 캄보디아 단기선교에서 찬양부장으로 사역지를 오가는 '광뻐쓰'에서 찬양으로 섬기셨는데, 어찌나 힘이 되던지... 구목자님 내년에도 부탁~해요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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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1부의 예배에서 빠질 수 없는 빔프로젝트 담당 최소미목자입니다. 화면에 나타나는 사진, 영상, 자막까지 일체를 담당하고 있으며, 지금까지 한 번도 실수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다부지고 일 잘하는 목자님입니다. 게다가 예쁘기까지 합니다. 우왕~! 짱 좋아요~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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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 열심히 찍고있는 내게 다가오는 여인이  있었으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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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스런 찬주입니다. 마음이 밝고 너무 착한 예중 3년의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.실제는 더 얘쁜데 사진이 흐리게 나와서 속상합니다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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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사실 성능이 좋은 사진기를 사고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여러 여건상 망설이고 있었습니다. 근데 앞의 사진과 이 사진을 보면서 사고싶은 마음만 더 많이 생겼습니다. ㅎㅎ 그러나 좋은 사진기가 생긴다고 다 사진을 잘 찍겠습니까? 그냥 있는 것으로 부지런히 한 번 더 셔터를 눌러서 우리 교회의 모습을 더 많이 담고 싶습니다.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. 그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들이 통해서 서로를 든든히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
낯설게 혼자 책만들여다 보는 이가 있었습니다. 다가가 물어볼 용기가 없어서 나중에 부장목자님께 물어보니 나이를 추측할 수 없는 절대동안미인 고명숙목자님의 조카이고 청년이라고 합니다. 어쩐지 중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더라니... 그때는 인사를 못나눴지만반가워요~.  담에 오면 커피 한 잔 내려줄께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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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와~ 테이블 위에는 이미 서기목자님께서 벌써 반별 준비를 다하시고 가셨네요. 정말 깜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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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목자모임은 풍성했습니다. 목자님들 대부분이 찬양대를 섬기기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그래서 부장목자님이 감사하게도 매주 김밥을 준비해 주시는데, 평소 절반이었던 것이 오늘은 한 줄이나 되구요 게다가 떡까지 한조각 있습니다. 할렐루야~!

(이날 못먹게 될 점심식사를 대신하여 체워주셨음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. 세밀하신 하나님께 감사~)

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이어서 고난주간에 읽을 묵상집과 성경이 없으면 아침식사도 없다(No Bible, No Breakfast)는 구호가 적혀있는손목띠를 조전도사님이 준비해오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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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찌를 차고있는 이 멋진 팔은 누구의 것일까요? ㅎㅎ

갑자기 제 눈 앞에 팔을 쓱 내미시며, 이런 사진도 필요할 꺼라면서 찍으라고  하셨던 분..

바로 얼마전 미국에 출장다녀오신 김유진 목자입니다. 역시 미국을 다녀오셔서인지 센스가 예술이십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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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 와서 찬양해, 기쁨을 주시는 우리 왕. 찬양의 제사 드리며~"

찬양의 시작과 함께 예배도 시작됩니다. 한 주 쉬어서인지 구목자님의 음성은 더욱 또렷해졌으며, 진경의 드럼은 힘이 넘쳤습니다. 지난 주에 2부 형님 누나들의 영향인지 오늘은 우리 1부 학생들도 조금 더 따라할려고 노력합니다. 근데 찬양은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... 그래도 한 주 한 주 달라지며,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모습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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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 저멀리 찬양팀인 듯 아닌 듯 찬양하시는 분이 보이네요. 우리 목자들 중에 솔선수범을 담당하시는 문대정목자님이십니다. 평소에는 과묵이라는 무거운 짐을 입에 메고 계시지만,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입을 열어 얘기하기를 주저하지 않으시는 목자님입니다. 또 어디선가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소리가 들리면 이미 그곳에서 그 필요를 체우고 계시는 분입니다. 참 멋지고 든든한 분이시죠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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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양팀이 평소와 달리 무게감이 있다고 했더니, 우리 태현목자님이 오늘 찬양시간에 베이스기타를 연주해 주셨습니다. 더 좋은 것은 오늘부터 계속 함께하시겠다고 하시는데... 태현목자님, 싸랑해요~~~~ㅇ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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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양 후 예빈이의 준비된 기도가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외침으로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. 캄보디아 단기선교의 1주일이라는 기간동안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알게된 예빈이는 심성이나 성실면에서 정말 칭찬하고 싶은 속이 깊은 아이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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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앞에서서 얘기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일꾼 진경이의 인도로 성경 본문을 읽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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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을 외친 16세의 소녀였던 유관순여사의 고문과 죽음에 대한 내용에서 시작된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말씀.

의사였던 누가가 바라본 혈한증(피를 땀으로 흘리는 증상)을 보이신 예수님의 고뇌와 고통을 플어서 말씀하시던 조전도사님.

그 예수님의 고난이 정말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아니 나를 사랑해서 겪으신 것이니, 어찌 그토록 사랑하셨는지 생각으로도 이해하기 어렵고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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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이시면서도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.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오신 것 자체가 이미 고통과 고난의 시작이셨을 것입니다. 게다가 인간들 대신에 감당해야할 하나님의 진노는 가히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입니다. 인간이셔서 십자가를 피하고 싶었던 예수님의 고뇌, 그 고뇌는 하나님의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. 예수님은 자신의 욕심(?) - 피하기위해 가져야했던 몸부림조차도 거부하시고 순한 어린 양과 같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이 십자가의 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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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 후 드리는 찬양, 

" 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~"

조전도사님의 찬양소리는 중간 중간 끊어지는 듯했고, 이내 눈물을 훔치며 찬양을 드렸다. 
조전도사님이 경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같이 경험할 수 있었으면...
그 한 분 유일한 생명되신 예수님을 경험할 수 만 있다면...

찬양은 큰 회오리가 하늘로 올리우는 것처럼 소원이 되어 주님께 드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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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고시간]

오른쪽의 멋진 친구가 4주를 연속으로 나와서 등반하게 된 1학년 김성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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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친구는 3학년인 이유정(오른쪽)이라는 친구인데 이유리(왼쪽)가 데리고 왔습니다. ㅎㅎ 환영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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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가 고난 주간이어서 미디어 금식을 위한 팔찌를 나눠주고, 묵상집을 나눠줬습니다. 학생들 뿐아니라 목자님들도 모두 솔선수범하셔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경험합시다며 우리 부장목자님께서 힘있게 말씀하고 계시네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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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반별로 공과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과 얘기 꽃을 피우는 모습들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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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공과의 꽃은 간식인가 봅니다.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요~~ 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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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친구를 데리고 이것 저것 소개하는 새 친구 전담이신 박동준목자입니다. 청년이고 부산대 석사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일꾼입니다. 수련회라는 수련회는 모두 쫓아다니는 열성목자인데, 받는 수련회보다 섬기는 수련회가 더 많다는 사실... 어쨌든 목자님이 계서서 우리 청소년 1부가 힘이 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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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참, 예배전 교사회 때 보신 떡 있죠? 그건 우리 손혜성목자님이 한 턱 내신 겁니다. 이미 세 자녀를 두셨는데 네째를 낳으셨답니다. 무탈하게 득남한 것과 그동안 기도해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떡을 교사회에서 돌리셨습니다. "득남 축하드립니다!!!"

둘 혹은 셋이 어렵지 그 이후로는 일사천리라는 얘기가 있던데, 혹시 다섯 째를 기대해도 될까요? ㅎㅎ 농담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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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배 마치고 'No Bible, No Breakfast' 줄여서 '노바노밥'을 실천하려는 아이들과 함께 조전도사님이 화이팅하는 모습입니다. 저도 했었는데 어떤게 제 것일까요? 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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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 눈치 채셨겠지만 손목도 굵고 여러 개 손에 감고있는 게 접니다. 남는 띠가 제법있고 우리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동참시키자는 의미로 여러 개 가져갔습니다. 가져간 것은 출판위원회 모임 때 위원들에게 나눠줬습니다. 

이번 한 주도 화이팅! 노바노밥~!



집에 갈려니 서기부에서 회계집사님과 함께 뭔가를 하고 계시네요. 바로 다음 주 부활 주일 때 쓸 달걀 담을 포장지 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. 고난 주간에 부활을 준비하시는 집사님들의 믿음은 정말~  짱입니다요~!

 오늘의 기쁨과 즐거움에는 반드시 이전에 누군가의 희생과 섬김으로 된다는 것을 몸소 보이시는 목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~!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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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3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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